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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채널 시청 지표, 유튜브 구독자 등 지속 상승 … 지역 어르신들 참가 문의 ‘쇄도’
HCN(대표 원흥재)이 자사 지역채널 대표 예능 <실버로맨스 홀로탈출> 시즌3 역시 지역 시청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실버로맨스 홀로탈출>은 연애 리얼리티 포맷을 지역채널 주요 시청층인 ‘실버 세대’에 접목한 HCN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홀로된 인생, 다시 한 번 로맨스를 꿈꾸다”라는 주제로 인생 ‘끝사랑’을 찾는 만 60세 이상의 싱글 남녀들이 파트너를 찾는 과정을 담았다.
작년 3월 첫 방송 당시 지역 시청자들의 호평과 함께 회당 최고 시청률 3.206%(TNMS 제공 – 디지털 케이블 플랫폼 전국 유료가구 기준), 유튜브 누적 조회수 200만회 이상을, 10월에 이어진 시즌2에서는 최고 시청률 5.08%, 유튜브 누적 조회수 788만회를 기록하는 등 소위 ‘대박’을 터뜨리며 HCN의 지역채널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6월부터 방영된 시즌3에서도 지역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졌다. 회당 60분 씩 총 10부작으로 편성된 시즌3의 시청 가구 수 및 시청 시간을 집계한 결과, HCN 전체 유료방송가입자의 약 25%인 30만 가구가 매 회 20분 이상 꾸준히 시청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유튜브 구독자 수 역시 시즌3 방영기간 동안만 전체의 20% 이상이 증가했다.
연이은 ‘대박’ 행진으로 지역 어르신들의 참가 신청 문의가 꾸준히 늘고 있다. 다양한 지역에서 다양한 사연을 가진 참가 신청자들이 모이다 보니, 심층 인터뷰, 가상 매칭 등 참가자 선발 과정 역시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덕분에 시즌을 거듭할수록 더욱 새롭고 다채로운 이야기들이 만들어져 가고 있다.
HCN 지역채널 제작진은 <실버로맨스 홀로탈출>의 가장 큰 인기 비결로 ‘전세대의 흥미를 자극하고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라는 점을 꼽았다. 프로그램에서 어르신들은 사랑을 위해 과감하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고, 진심과 정성을 담은 선물을 준비하고, 삼각 관계 속에서 선의의 경쟁을 마다하지 않는다.
젊은 세대 못지 않은 어르신들의 열정적인 모습에 참가자들과 비슷한 실버 세대, 중장년층은 물론, 젊은 세대들도 충분한 재미와 감동을 느낄 수 있고, 나아가 가족들이 모여 함께 시청하면 세대 간 공감을 나누기에도 적합하다는 것이 제작진의 설명이다.
특히, 이번 시즌3에서는 실버 세대가 고민하는 사회 문제, 금전 문제, 결혼과 자녀 문제 등 현실적인 주제들이 많이 다루어져, 더욱 깊이 있는 주제와 이야기들을 그려내며 지역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 냈다.
HCN 지역채널은 벌써 시즌4 준비에 한창이다. 시즌을 거듭할수록 더욱 새롭고 치열해지는 ‘진짜’ 어른들의 ‘끝사랑’ 찾기 <실버로맨스 홀로탈출>이 다시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지 많은 지역 시청자들이 기대하고 있다. <실버탈출 홀로탈출>은 HCN 지역채널(CH.999)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